정읍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고요. 제 동생일인데요.
현재 공익근무요원인 제동생은 작년 12월에 고참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하는 사건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까지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이에 고소를 하였으나 경찰서에서는
조사만 하고 별다른  진전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병원비도 저희집  상황으론 감당하기 힘들어서 빚을 내서
병원비를 지불하고 퇴원을 했었는데 고소가 빨리 처리되지
않아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일이 그냥 흐지부지 끝날  것 같은 조바심을 떨칠수가 없기에
이렇게 상담을 요청합니다.
폭력사건은  세월이 약이라는데 벌써 시간이 8개월이 훌쩍
지나버려서 많이  불안합니다.
수고스럽겠지만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